네, 가능합니다. 실제로 많은 군인분들께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플분들도 독립기념관에서 시간을 보내시면서 간단한 심리검사를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상담 전, 빠른 상담과 상담자에 대해 알기 위해 기본정보 작성과 심리검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방문 3일 전에는 진행하여 주셔야 수월한 상담 진행이 가능합니다.
못하신 경우에는 상담일에 진행하면서 진행하여도 무방합니다. 다만, 상담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네,
대한민국청춘진흥원은 상담 전 기본정보 작성, 심리검사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상담 시간에는 이미 상담자에 대해 준비된 상태에서 상담을 진행하기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휴가 1분 1초가 소중한 것을 알고 있기에 최선을 다해서 맞춰서 진행합니다.

단, 본인의 진로/성격/성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선택한 전문가 상담(별도 선택)은 약식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상담 예정 확인서는 예약 진행 후, 발급해드립니다.
상담 증빙 서류는 상담 진행 후, 당일에 발급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자주 문의가 들어왔던 질문들과 답변을 정리해드립니다.

Q1. 구직청원휴가란 무엇인가요?

A. 구직청원휴가는 군 복무 중인 병사가 전역을 앞두고 취업활동(면접, 채용설명회 참석 등)을 위해 부대장의 허가를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휴가입니다.

Q2.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A. 전역 예정일 6개월 이내의 병사(상병 또는 병장 계급)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징계 중이거나 부대 상황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Q3.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A. 군복무를 2분의 1이상(50%) 이상 하였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군돌이, 더캠프, 밀리패스 등을 통해 군복무일을 확인해보세요.

Q4. 휴가 일수는 얼마나 주어지나요?

A. 용사의 경우에는 2일 이내에서 허가되며, 간부들은 1~5일 입니다.

Q5. 어떤 사유로 사용할 수 있나요?

A. 구직청원휴가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사용 가능합니다:

• 취업/진로/창업 상담

• 취업 면접 참석

• 채용설명회/박람회 참석

• 인턴 면접 또는 입소 준비

관련 증빙서류(상담 예약 확인서, 면접 안내문, 초청장 등)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Q6.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 부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부대 선임이나 중대장이나 행정보급관에게 문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휴가 신청 → 휴가 승인 → 휴가 실시(청원휴가 기간 내에 구직 활동) → 휴가 복귀 → 구직 활동 증빙서류 제출

Q7. 청원휴가와 일반 휴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 일반 휴가: 연간 정해진 일수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 청원휴가: 특정 사유가 있을 때 승인됨. 구직, 가족 사고, 경조사 등.

Q8. 복귀 후 별도 보고가 필요한가요?

A. 일부 부대는 구직활동 결과(면접 결과 등)를 간단히 보고하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보고 방식은 부대별로 상이하니,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Q9. 군 복무 중 구직활동이 가능한가요? 불이익은 없나요?

A. 가능합니다.
국방부는 장병들의 사회복귀와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구직청원휴가는 합법적인 제도입니다.
단, 무단 이탈이나 허위 사유로 인한 신청 시 징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10. 이외에도 구직을 위한 지원 제도가 있나요?

A. 네!

•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 전역예정 장병 취업교육 및 연계 프로그램

• 국방전직교육원

•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하면 좋습니다.